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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 SW개발팀 책임연구원

“도전과 극복, 그리고 성과”
의료기기 SW개발팀의 특권!

R&D 집중 4년 만에 이뤄낸, 60여개국 수출의 꿈!
GE와 지멘스에 도전장을 내민, 초음파 전문기업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
이승환 책임연구원이 들려주는 이야기

R&D 4년 만에 일군, 60여개국 수출 400억 매출, 80% 해외 매출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은 ‘결정했으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허진규 회장의 경영철학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일진그룹의 대표적인
강소 기업입니다.창업 이후 연구개발(R&D) 투자와 첨단 신제품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한 끝에, 2017년 60여개국 수출, 53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알피니언 매출의 80%가 해외에서 발생합니다.
초음파 진단기와 더불어, 초음파 치료기 제조까지 가능한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의 성장 스토리를 이승환 책임연구원이 설명해드립니다.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은 어떤 회사?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은 인체 내의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의료진에게 전달하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초음파 장비 및 탐촉자를 개발하는 첨단의료기기 제조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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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개발팀은 어떤 일을 하나요?

SW개발팀은 초음파 장비의 구동 기반인 소프트웨어 아키텍쳐를 만들고 유지/보수하며,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조작하게 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워크플로우를 구성합니다. 또한, 하드웨어 컨트롤 인터페이스를 구축하며, 하드웨어에서 전달된 초음파 신호를 가공하고 영상화하여 의미 있는 정보를 도출해는 일을 합니다. 사용자가 실제로 장비를 사용하며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모듈을 개발하는 전반을 담당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언제 보람을 느끼나요?

고민하며 만든 기능과 알고리즘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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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니언 문화는?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더 나은 제품을 위하여 다양한 도전을 해볼 수 있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도 있고, 더욱더 강화할 수도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사 전과 입사 후 달라진 점은?

입사 전에는 초음파 장비라 하면 그저 회색조 영상만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것이 주된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입사 후에 보니, 진단에 있어서 회색조 영상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도출되는 정성적이고 정량적인 영상과 수치들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죠. 이런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새로운 것을 개발한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했습니다.

후배들에게 중요한 한 가지를 꼽는다면?

사실 분야별로 중요한 포인트가 조금씩은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굳이 한가지를 꼽자면, 스스로가 일을 하는 이유를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이 것이 보람이 되고, 회사와 스스로가 발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미니인터뷰
  • 1. 내가 원하는 후배상은?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후배입니다. 물론 인성과 성실은 기본!
  • 2. 나의 베스트 아이템은? 장비에서 개발하다 보면 업무용 컴퓨터를 몇시간이고 확인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업무 일정과 메일을 놓치지 않게 해주고, 필요할 때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는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가 필수 아이템입니다.
  • 3.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은 “오케스트라”다!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악기와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어우러져 다양한 장르의 악곡을 합주합니다.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도 최고의 초음파 장비를 만들고 제공하기 위해 전문성을 가진 구성원들이 다양한 도전에 진취적으로 임하며, 성취하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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